세종 토박이, "세종을 비리 없는 깨끗한 도시로 만들 것"
송아영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이 세종시장예비후보로 전략 공천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세종시장 공천을 신청한 송 부대변인을 비롯해 이성용 세종시민포럼 소장, 홍창호 한국당 정치대학원동문회 상임부회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왔다.
한국당은 '세종 토박이'이면서 조치원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은 물론 정부세종청사 쪽과도 고른 학연을 갖고 있는 송 부대변인의 당선 가능성을 판단하고 있다.
송아영 부대변인은 세종 교동초, 조치원여중을 나온 '세종 토박이'로 충남여고와 이화여대를 나온 뒤 한국영상대 음악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세종시당 대변인에 이어 여의도연구원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세종에서 줄곧 여성의 권익 신장과 문화 예술 발전을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주변 사람들은 말한다.
세종키도오케스트라 단장으로 세종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고, 조치원성결교회 권사를 맡고 있다.
'세종의 딸'을 강조하는 송아영 부대변인은 " 여성들이 살기 좋은 깨끗하고 비리가 없는 세종시, 문화가 넘쳐나는 세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항상 말하고 있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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