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활성화 추진 … 2018년 단독주택 중심의 특화사업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단독주택의 건축디자인 향상 및 도시경관 개선, 조기 건축을 통한 도시 활성화 등을 위해 단독주택용지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특화사업을 전개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4일(수) 16:00 행복청에서 총괄기획가, 건축위원회 부위원장 및 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함께,
‘제1차 행복도시 도시특화사업 운영위원회(이하 특화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년도 행복도시 특화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그동안 행복청은 공동주택 특화를 통해 새로운 주거형태를 제시하고, 다채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공동체 문화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해 왔으나,
올해는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건축이 미진한 단독주택용지를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전개하여, 다양한 주거수요에 대응하고 선도적인 단독주택단지 조성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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