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문재인, 천안갑은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양승조 후보와 ‘ONE TEAM’으로 충남도지사 경선에 임하겠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자와 당원, 천안갑지역 원로고문단 등 50여명은 4월 8일 성정동 한태선 선거캠프에서 ‘양승조-한태선 OEN TEAM’을 선언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양승조 후보는 충남에서 민주당 당적으로 연속 4선에 성공한 최초의 정치인”이라며 “민주당 최고위원, 당 사무총장 등 14년 간 주요 당직을 거친 능력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승조 의원과 한태선 후보가 힘을 합친다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충남과 천안이 더 행복해질 것”이라며 “양승조 의원과 함께 ONE TEAM으로 승리의 결실을 맺겠다”라고 말했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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