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지역구 현역 시의원 전원 불출마 선언 충청지역서 아름답고 후배양성 모법적인 사례
장승업 세종시의원 제4선거구 아름답게 6.13지방선거에 불출마 선언 했다.

장승업 시의원이 지난 19일 경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결정함에 따라 자유한국당 소속 지역구 현역 시의원들이 전원 불출마 선언하여 충청지역에서 아름답고 후배양성에 모법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는 중앙당과 각당에서의 논평이다.
장승업 시의원은 어렵게 결정한 것이 사실이지만 자유한국당 세종시의원 6.13지방선거 예비후보들에게 그동안 조직 및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모든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당선이 되도록 협력 할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제4선거구에 신청한 자유한국당 박인원 예비후보는 장승업 시의원의 조직과 경험을 이어 받아 꼭 세종시의회의원으로 입성 하겠다고 굳게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세종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은 이경대 부의장(전의면, 소정면), 김선무 의회운영위원장(연서면, 전동면), 김복렬 행정복지위원장(비례대표), 이충열 의원(장군면), 장승업 시의원(연기면, 연동면) 등 5명으로 이들 중 김복렬 의원을 제외한 4명이 불출마 하게 된 것이다.
20일 기준 자유한국당은 세종시 전체 16개 선거구중 ▲제1선거구 김충식 후보 ▲제2선거구 김붕유 후보 ▲제3선거구 김광운 후보 ▲제5선거구 윤동필 후보 ▲제6선거구 김학서 후보 ▲제8선거구 임영학 후보 ▲제11선거구 문찬우 후보 ▲제12선거구 김복렬 후보 등 8개 선거구의 예비후보를 확정한 상태이고 ▲제4선거구에는 박인원 예비후보가 경선없이 심사확정만 남이 있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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