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한 눈에 인재임을 알아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은 19일 11시30분 대전 대덕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집중했다. 김 대표는 대덕구 중리시장 청정한우백화점 앞에서 시작하여 주공1단지 앞까지 시장 이곳저곳을 돌면서 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중앙당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을 하기도 했다.
또한, 시장 중간 지점에서 기자들의 질문에서 김 대표는 “민자당 사무처 국장 시절, 정 후보가 민자 공채1기에 지원했을 때 면접관이었다”며 “첫 눈에 정 후보가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할 인재임을 알아보고 면접 점수를 후하게 줬었다”며 일화를 소개하고 그리고 대덕구청장 8년 재임시 대덕구민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이제는 국회로 보내 더욱 살기 좋은 대덕구민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해달라”며 정 후보 지지 호소했다.
이어 김 대표는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다음 유세지인 충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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