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31일까지 신청, 연이율 1% 담보대출 조건, 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까지 가능
<OTN매거진=김재복 기자>아산시는 농어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어업소득의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아산시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규모는 총 9억 원으로 지원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 또는 법인이다.
융자금은 연이율 1%로 담보대출 조건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으로 농어업인(개인)은 5,000만원, 법인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사업으로는 농어촌 소득증대 및 영농신기술개발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개발사업, 지역특화작목육성사업,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사업, 친환경농업육성사업 등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법인은 오는 5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산업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발전기금운용 심의회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자 확정 시 NH농협은행(주)아산시지부를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www.asa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읍면동사무소(산업팀) 또는 농정과(☎041-537-360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