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이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선대위에 합류도 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지도부가 서산 현장최고위원회의가 지난 25일 오전 9시 서산시 잠홍동 소재 대산지방해양만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장최고위원회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김을동 최고위원, 윤상현 사무총장, 지역 당협위원장과 서산‧태안 선출직 의원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였다.
김 대표은 회의 직후 태안으로 이동해 태안군 안면읍 터미널 앞에서 유세 및 시장순방을 하며 다시한번 서산‧태안지역 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해 김제식 후보를 지지하여 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지난 26일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2011년과 2014년 서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이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대위에 합류한 박상무 전략기획위원장은 김제식 후보에게 “당의 부름을 받고 선대위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김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조그만 역할이라도 다하겠다”고 선대위에 합류한 각오를 밝혔다.
박상무 위원장의 합류에 대해 김제식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당내 정파를 초월해 모든 당원들이 김제식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합쳤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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