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안전 주제 5개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들 높은 참여와 호응 얻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 산성도서관은 5월 테마 ‘

5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어 6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12, 119, 선 따라 걸어요!’ 체험존 및 안전을 주제로 한 원화와 도서전시회가 함께 운영되며, 5월 26일(토)에는 ‘삐뽀삐뽀! 안전버스 만들기 북아트’와 ‘교통기관 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112, 119, 선 따라 걸어요!’ 체험존은 도서관 2층 로비 바닥에 112선과 119선을 설치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 누구나 선을 따라 걸으며 경찰관과 소방관이 하는 일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테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성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042-220-071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산성도서관 관계자는 “5월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있는 기간인 만큼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하여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기획하게 되었고, 도서관에서의 색다른 체험으로 안전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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