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사랑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기탁
대전노은신화수산(사장 임재인)은 29일(월) 대전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2만장(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임재인 대전노은신화수산 사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된 연탄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긴급 필요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노은신화수산은 지난달 20일부터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법인으로 시민에게 값 싸고 질 좋은 안전한 수산물 공급은 물론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으로 이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중부권 공영 수산물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각종 서비스 제공 등 공익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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