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12번지에서 오늘 오후 2시경 세종시에서 실시하는 국가천수해복구 자전거도로공사 중 집 담벼락이 무너지고 집 기반마저 위험한 사고가 발생했다.

주민에 의하면 외출해서 돌아와보니 집 담벼락이 무너지고 집 본체 기반이 무너질 유려가 있어서 살고 있던 가족들이 모두 피신했다고 한다.
세종시 관계부서에서도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고, 주민들에 의하면 작년에도 사고가 난 지역으로 부실공사인것 같다고 주장했다.
오후에 본 기자가 현장관리인과 통화 확인은 약 16M 문제가 도출 되였으며, 기반공사가 무너져 현재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큰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현재 현장관리인과 마을주민이 대책 회의중에 있으며 사고 현장은 빠른시일중에 완벽하게 복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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