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각계각지서 하루에만 온정의 손길 5건 답지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추위를 녹이고 있다.
금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안경모)에서는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80만 원 상당의 백미 40kg들이 백미 20포를 12월26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수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완석, 부녀회장 유금선)에서도 같은 날 쌀 80kg으로 떡을 만들어 23개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가래떡과 라면 23박스를 전달했다.
역시 같은 날 한수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2014년 한수면 주민자치위원회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랑나눔 농장(감자, 콩 재배) 수익금으로 10kg들이 쌀 40포를 구입,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 백운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승연)에서는 2014년 이장 목표관리제 사업인 콩 재배 수익금으로 12월26일 경로당 22개소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쌀 22포(20kg)를 전달했으며
서부동 제천성리교회(담임목사 이수영) 및 장로들이 12월26일 영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3만 원 상당의 쌀 25포를 기탁했으며 영서동주민센토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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