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계획에 시민들 의견 적극 수렴해 2021년 완공 목표
<OTN뉴스=임헌선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중앙공원 2단계 내 금개구리 서식지를 포함한 조정안을 마련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서식지 외 공원계획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정안에서는 ‘금개구리 보전지역’의 면적을 기존 52만㎡에서 21만㎡(논 13.5만㎡, 습지 7.5만㎡)로 축소하고,
그 외 공원계획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중앙공원’으로 조성해 나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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