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대전시민 약 3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야의 종 타종식과 ‘15. 1. 1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소통과 확보를 위하여 가용경력 총 147명(경찰 29명, 의경 90명, 모범28명)을 동원하여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의 경우, 참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행사 시작전 19:00부터 02:00까지 시청네거리에서부터 까치네거리까지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로 하여금 횡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시청네거리에서 까지네거리 통제에 따른 우회 조치로 혼잡이 유발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청네거리는 시교육청네거리 및 보라매삼거리로 우회, 까치네거리는 시청역네거리 및 탄방역네거리 방향으로 우회 조치 하고,
경찰관 8명, 교통의경 50명 총 58명을 배치하여 근거리 우회 6개소, 원거리 우회 10개소를 설정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관리에 전력을 하며,
대전시청 및 서구청과 협조하여 시청 등 행사장 주변 주차장 2,504면을 확보함과 동시에 불법 주․정차 차량 사전제거 하는 한편, 대전시와 협조하여 우회 입간판을 제작(8개) 설치(시청4, 까치4) 하고 통제 및 홍보용 플레카드(2개소)도 제작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대전지방경찰청은 해맞이 행사 또한 차량 및 인파로 인하여 교통이 혼잡 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행사장 진출 ․ 입 및 인근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주요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 제거로 소통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