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저녁 7시 백운면 복지회관 주차장에서
<OTN매거진=임영수 기자>제천시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오는 30일 저녁 7시 백운면 복지회관 주차장에서 ‘2018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지중현)가 주관하는 이번 힐링콘서트에는 제천예술인협회 소속팀(빅밴드, 동그라미난타, 남영애, 유영아)의 다양한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마지막 승부’의 김민교, ‘우연히’를 부른 우연이를 비롯해 정상원, 박동준 밴드, 이대로 등 초대가수들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가을 밤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연휴 장시간 운전과 고된 가사노동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이번 공연을 즐기며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위원회(043-641-4870) 또는 문화예술과(043-641-55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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