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둥 지
<시> 둥 지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4.12.31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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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빈봉완 시인.문학박사

                  둥지

새들의 둥지는
엉성하면서도 튼튼한 보금자리
그 속에는 야무진 삶과
감사할 줄 아는 사랑도 있지요.
만날 때마다 인사가
사랑해-, 고마워-

사람의 둥지는
안전하고 편리한 보금자리
여유롭게 나눌 수 있는 웃음으로
인생의 최고의 가치 인격이 자라나고
언제나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면
행복이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지요.
오늘도, 뭉게구름 같은 미소로
사랑해요-, 고마워요-
 

 

▲ 빈봉완 박사
- 시인.수필가.문학박사

- 중부대학교 졸업(문학박사)

- 대전동부경찰서 시민경찰 회장

- 대전시 복지만두레지도자원우회 회장

- 한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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