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문화의 만남, 나눔의 즐거움, 행복한 문화공동체 실천 위한 일환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새마을문고세종시지부(회장 심용배)는 13일 읍.면.동회장 및 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향토박물관 외 7곳 찾아 독서문화탐방을 추진했다.

이날 탐방은 책과 문화의 만남, 나눔의 즐거움, 행복한 문화공동체 실천을 위한 일환으로 실시 한 것이다.
탐방은 오전 10시부터 시작 전의 도예촌, 비암사와 향토박물관 그리고 장욱진 화백의 발차취을 찿았다.
또한 서당에서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의 교과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과 역대 대통령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대통령기록관을 둘려보고 금남면의 친숙한 반려동물체험농장 ‘바둑이 놀자’에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특히 기행형식으로 진행된 일정에서 느끼고 체험한 감정을 후기로 작성해서 SNS를 통해 공감하는 기회도 갖는다. 그리고 이번 탐방은 다른 지역보다는 내 고장의 명승지를 먼저 둘러봄으로써 선조들의 숨결을 직접 보고 느껴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두 번의 탐방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이 유익한 방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엮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