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 구간에 1200그루 단풍나무 심어 조성.
<OTN뉴스=김재복 기자>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오색 단풍이 가득한 가을을 맞아 3~4일 양일간 ‘제2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했다.
독립기념관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지만 가을에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축제가 3~4일에 개최되여 인기 제일이다.
이 단풍나무숲길은 지난 1995년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 구간에 1200그루의 단풍나무를 심어 조성했다. 단풍은 11월 초부터 중순까지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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