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낙협 등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2015년 을미년 새해를 앞두고 당진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당진 서지방 평신도 연합회 회원을 대표해 황규영 장로가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30일에는 당진낙협과 한돈협회 당진시지부, 한우협회 당진시지부가 ‘나눔 축산 실천’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1,600만 원(낙협 1,000만 원, 한돈협회 300만 원, 한우협회 300만 원)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예전만 못해 안타깝다”면서 “작은 사랑의 손길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의 행복은 두 배가 되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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