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 강화 당부
청주시보건소,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 강화 당부
  • 임영수 기자
  • 승인 2018.11.11 0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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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 호흡기증상 있는 방문객 산후조리원 출입 금지 등

<OTN매거진=임영수 기자>청주시 보건소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는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건수가 10월 첫째 주부터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RSV 입원환자 신고건수 2018년 43주(10.21~27) 307건으로 전주(42주 10.14~20) 209건 대비 144%로 증가

RSV감염증은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동절기 RSV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산후조리원은 ▲신생아를 돌보는 사람은 신생아와 접촉 전᭼후 반드시 손씻기, ▲호흡기증상이 있는 직원은 신생아를 돌보는 업무 제한, ▲호흡기증상이 있는 방문객 출입 금지, ▲호흡기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진료 및 격리 조치 등 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 일반 시민들도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장난감, 식기, 수건 등 개인물품 개별 사용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용심 상당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는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 제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 격리 및 치료 등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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