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목상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라남관)는 10일 장애인 변모(목상동․64세)씨 가정을 방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기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변씨는 “집이 말끔하게 단장되어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시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라남관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가정에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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