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사태 진정 시 당초 계획대로 추진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15년 1월 6일부터 실시 계획이던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잠정 연기하기로 하였다.
구제역이 지난 12월 3일 진천군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현재 청주시 오창읍․북이면․미원면 등에서 추가 발생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위기 경보를 격상함에 따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 연기와 축산 농가의 각종 회의, 모임 등을 자제토록 하였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윤명혁 소장은 “특별방역체계 강화를 위한 지도․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향후 구제역 사태가 진정되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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