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삶터 파괴하는 개발 행위 철회하라
<OTN매거진=임헌선 기자>세종시 부강면 금호1리(이장 오평수) 주민들 마을입구와 회관 앞에 왠 현수막 걸고 추운날씨 불구하고 회관 앞에 나섰다.

본 기자가 마을입구의 첫 눈에 보이는 현수막에는 “주민안전 대책없는 난 개발 반대한다” 그리고 마을회관 앞의 현수막에는 “주민삶터 파괴하는 개발 행위 철회하라” 금호1리 주민일동 이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요사이 유난히도 추운 강바람에 의하여 힘차게 펼력이는 모습인 것 같았다.
마을 지도자들의 말에 의하면 마을의 주변을 살펴보면 마을 뒤편에 야산이 북풍을 방패 삼아주고 앞 금강은 아름다움의 극치와 40여가구의 화합으로 한평생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어서 모범되여서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는 마을의 자랑이며,
이런 마을에 뒷산이 난 개발을 한다면 누구든지 반대할 것이라고 하고,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마을골목이 사유재산에 해당 되여 상호간 협의에 의하여 이용 할 수 밖에 없다는 중론이고, 상류의 물받이 개선, 하수도 증설 등 많은 문제점이 있고 또한 현재의 마을길은 소형차 많이 운행 가능하여 이제는 주변의 개발행위를 적극 반대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범또한 금호1리 앞 약1.5km 마을길은 원래 좁아서 소형차도 서로 비킬 수 없는 길인데 부강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출.퇴근 및 기타 차량 수시로 다녀 문제점이 많을 뿐만 아니라 농사철이면 길 막혀 시급대책를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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