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인원 15명으로 낮추어 신청기준완화
<OTN매거진=김재복 기자>아산시 여성회관(관장 권순미)이 여성의 능력개발 및 학습기회 확대를 위한 2019년도 제1기『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을 내년 1월 4일까지 신청받는다.
2019년 2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20명 이상이 되어야 수강신청이 가능했던 기준인원을 이번 기수부터는 15명 이상으로 신청기준을 낮췄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아파트는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중기업체는 여성회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본 교육은 아파트 및 중기업체 내 공동시설 등의 장소에 전문강사가 매주 2~3시간씩 찾아가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육과목은 독서논술지도사자격증 등 29개 과목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여성교육을 통해 여가시간 건전 활용과 자아실현 기회제공은 물론, 기능·기술 습득과 여성의 취업활성화에도 기여하는‘시민이 더 행복한 아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회관 운영팀(536-8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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