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개 분야 인센티브 4억9350만원, 공무원 적극 업무로 장관표창
충북 괴산군은 2014년 한 해 동안 적극적 군정 추진으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군은 올해 14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인센티브 4억 9350만원을 받았으며 주요 성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국가브랜드 대상 △파워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산림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입상 △국·도정시책 시군 종합평가 우수 선정 등 다방면에 걸쳐 두각을 보이며 우수 행정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괴산군 최초로 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 센터 선정, 투자유치 고객서비스 만족도 전국 2위 등의 성과는 적극행정을 통한 군이 추구하는 군정 방침인 △경쟁우위 농축산업 육성 △활력있는 경제기반 구축 등의 목표를 착실히 수행한 노력의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적극 행정 추진으로 군 직원인 11명의 공무원이 장관표창을 받는 등 군정과 개인 발전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어느 해보다 풍성한 한해를 보냈다.
임각수 군수는 “괴산군이 눈부신 성장 속에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4만여명의 군민과 600여명의 공직자가 힘을 모아 가능했다”며 “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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