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상천 제천시장
(신년사) 이상천 제천시장
  • 임영수 기자
  • 승인 2019.01.01 0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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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상천 시장
이상천 시장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건승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우리 시는 민선7기 취임 즉시 ‘주민생활 밀착형 현장행정’을 펼치겠다는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구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달려왔습니다.

그 속에서, 그 동안 만연했던 지역사회의 냉대와 분열, 그리고 알 수 없는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심감과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오랜 삶의 터전이자 시민정서를 가득 담고 있는 원도심을 살리고자 도심의 심장과도 같은 (구)동명초 부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4년간 방치되어 있던 가림막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으며, 주요 축제를 치르면서 시민 광장으로의 기능부여 및 겨울스케이트장 활용으로 도심의 심장을 뛰게 하였습니다.

또한, 제천 제3산업단지 공사가 착공에 들어가고, 미니복합타운 준공을 비롯하여 영천동 비점오염 저감사업, 의림지 역사박물관, 녹색치유 탐험챌린지 학교, 금수산 힐링체험센터를 준공하였고 슬로시티 재가입 승인을 받는 등 오랜 노력들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아울러,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으며 충북도내 시 단위 지역에서는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더욱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등 정부로부터 19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리 시의 경쟁력을 한층 드높였으며, 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21개 정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총 18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위해 노력하고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정부가 ‘국민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정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듯이 앞으로 우리시는 혁신과 소통, 협치를 기반으로 지역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으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맞이할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기 보다는, 해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함께 정진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무리 크고 작은 일이라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끈기로 계속 도전한다면 마침내 우리는 지역전체의 삶을 바꾸는 선구자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의 화합과 오랜 염원을 담아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꿈과 희망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다짐으로 2019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원도심 중심지 활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습니다.

(구)동명초 도심 광장을 통해 제천의 중심이 박동치도록 하겠습니다.

임시주차장 활용을 통한 시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우리시 대표 축제의 장으로 확대 운영하여 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로 활용 할 것입니다. 또한 야외 스케이트장 및 이벤트장으로 활용, 공약으로 내걸었던 도심광장 및 상생캠퍼스 조성을 통해 사람들이 와글바글 대는 생동감 넘치는 도심을 만들겠습니다.

공공기관 유치 및 연수원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키겠습니다.

충북 자치연수원이 제천의 도심권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준공된 연수원 및 준공 예정인 연수원과도 협의를 통해 도심시티투어를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교육생들을 도심으로 유인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연수원의 최적도시로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소득주도 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조직 자립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의 기반을 마련하고 제천사랑상품권을 20억원 규모로 발행하여 지역내 소비 촉진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생활밀접형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경영여건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다함께 잘사는 미래비전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제천의 미래비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정책연구팀을 신설하여 각종 공모사업과 정부시책사업 및 정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으며, 시민의 시정토론 활성화로 공감시정을 운영하고, 2030 제천시 미래비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최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착공한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함은 물론 사업 추진과 병행하여 선(先) 분양을 통해 산업단지 조기 분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투자유치설명회 등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기업환경 개선 및 상공인 권익보호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방바이오산업의 인프라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천연물 종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약용작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한방바이오박람회를 내실있게 개최하고 헬스케어 천연물산업을 육성하겠으며 한방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하겠습니다.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를 조성하겠습니다.

청전뜰 일원에 지방 정원, 경관 농업, 친환경 농업 등 구간별 테마를 체험 할 수 있는 농경문화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외곽으로 흐르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인하여 체류형 관광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제천시 랜드마크 구축 및 관광자원을 개발하겠습니다.

현재 청소년수련원 위치에 의림지 복합리조트를 유치하여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게스트하우스 건립을 통해 도심 체류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역사박물관 운영, 의림지 볼레길, 용추폭포 유리전망다리, 수리공원 조성, 청풍물길 100리 생태탐방로 조성 등 재방문이 많은 관광도시로 체계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청풍호 그린케이블카를 개장하여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인하겠습니다.

370억원의 민자로 추진되는 그린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개장하게 되면 연간 최대 120만명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기에 이들을 도심으로 끌어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청풍호의 여정이 시내까지 연계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화를 꾀하겠습니다.

넷째, 시민과 향유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문화‧체육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문화재단을 출범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수행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으며, 우리시 실정에 걸맞는 800여석 규모의 제천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여 수준 높은 전문 문화예술 공연 유치 및 양질의 공연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사계절 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로 연계하겠습니다.

우리시 4계절 축제인 제23회 청풍호 벚꽃축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창의 124주년 제천의병제, 겨울 얼음축제 및 겨울 벚꽃축제를 통해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고 도심과 연계하여 소비가 지역경기를 견인하는 선순환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강화 및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중등축구연맹 등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확대하여 체육선수 및 관계자가 지역에서의 소비를 통해 관내 음식업‧숙박업‧전통시장의 부양 시책으로 유도하겠으며,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및 야구장, 파크골프장, 실내수영장 등 시민 건강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다섯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건강 증진에 힘쓰겠습니다.

공공일자리 창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장애인 및 노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종사자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공동 생활제, 한글 공부방, 손주 돌보미 운영 등 어르신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 여가활동 지원, 경로당 행복지키미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장애인 자립기반 및 생활편의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장애인 단기보호센터를 건립하고 장애인 이동목욕 서비스 지원 및 장애인 활동지원 시간을 확대하겠으며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장애인 생활기반 조성 및 편익증진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출산지원금을 확대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유휴공간에 다함께 돌봄센터와 중앙시장내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설치하고, 다자녀 가정에 교복비 및 학자금을 지원하겠으며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건전 청소년 육성 및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동현동 일원에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맞춤형 보육사업 및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여 아동‧청소년 복지에 힘쓰겠으며, 여성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심터치’시스템을 운영하고 맞춤형 여성 일자리 및 직업훈련을 지원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사회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를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및 지역건강지킴이 방문건강 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치매예방 사업 등 시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 및 시민중심 현장보건소를 운영하겠습니다.

여섯째, 돈 되는 농촌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

농업경쟁력을 높여서 농업소득을 창출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101억원을 운영하여 농가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 유통법인을 설립하고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기여하겠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축‧수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축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청정축산 및 가축분료 자원사업을 실시하겠으며, 내수면 어업활성화 지원,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가축 방역을 강화하여 전염병 예방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농촌 정주 생활권을 개발하겠습니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3개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4개소, 마을만들기 사업 5개소를 추진하여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하겠으며, 농산어촌 개발 공모사업의 선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농‧귀촌 유도를 통한 농촌 활력을 증진하겠습니다.

소규모 전원마을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농촌 전입을 유도하고, 예비귀농인 정착 지원사업, 귀농 창업농 지역정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귀농‧귀촌 지원센터 및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귀농‧귀촌 유인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일곱째,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도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자원 절감 및 환경친화 시책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낙엽수매사업 및 산림벌채 부산물 이용을 활성화하여 자원 절감을 실천하고 화물공영주차장 및 햇빛발전소 설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및 태양광 보급사업, 대기질 환경개선 지원사업, 금성면 비점오염 저감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정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시민 안심생활을 위한 안전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방범용CCTV 및 안심벨 설치를 확대하겠으며 제천시 종합 안전진단 및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제천안전체험교육장과 학생안전체험관이 금년 상반기에 개장 예정이고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자연재난 사전대비 및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자연재해에도 대비하겠습니다.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공간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영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여 도심활력을 꾀하고, 행복주택 건설사업, 공공실버주택 건설사업을 통해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편리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시골마을 행복택시 및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및 도시계획도로를 개설, 차선도색 및 차도‧보도 정비 등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단독주택 도시가스 확대 공급 등 시민이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덟째, 참여‧소통‧공감의 신뢰받는 열린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행정신뢰 및 시민행복 실행을 위한 민선7기 조직개편을 단행하겠습니다.

1국, 3과, 20팀을 신설하여 기능과 현장중심으로 개편하고, 농정부서와 농업기술센터 통합,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신속허가과 신설, 연관사무 재배치를 통해 시민 편의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워-라밸 문화 정착으로 공직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시정소식지 정기 발간, 시정홍보 SNS 운영, 시민기자단을 운영하여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주민참여 예산제 및 시정공감 토론회를 활성화하여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바이럴마케팅 기법을 활용하여 축제 홍보 및 시정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읍면동 현장행정 및 민본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2019년 읍면동 시정공감콘서트, 찾아가는 시민의 소리함 운영을 통하여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으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분위기 조성, 맞춤형 교육지원 및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대비 11.57% 증가한 7,58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예산규모 중 사회복지는 1,950억원(25.7%)을 편성하였고, 환경 1,115억원(15%), 지역개발 640억원(8%), 농․임업 684억원, 문화관광 분야는 400억원의 예산을 배분하였습니다.

제천시 예산은 시정방향의 지표이자 국가 정책 목표의 반영입니다. 금년 한해 계획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시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시민행복을 실현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7기가 본격 가동하는 2019년의 출발점에 선 우리는 기대와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14만 제천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이 더욱 필요하며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제천의 미래는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트는 것이며, 미래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민선7기의 최종 종착지는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도시 제천입니다. 올 한 해『시민 체감경기 상승』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서 중부권 제일의 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는 형식과 격식을 탈피하고 절차 간소화와 내실행정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2019년도 시정을 몸소 실천하겠습니다.

끝으로, 지역의 삶을 바꾸는 ‘주민생활 밀착형’ 행정은 여러분과 함께 일 때 이룰 수 있습니다.

새해에도 지역의 삶을 바꾸는 행복한 여정을 함께 해 주시기를 소망하며,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황금 돼지의 (己亥年)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새해 아침

제천시장 이 상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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