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창의역동’의 해 알차게 마무리하고 ‘여민동락’으로 새해 열어
청양군, ‘창의역동’의 해 알차게 마무리하고 ‘여민동락’으로 새해 열어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1.01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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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개군 100년, 창의역동의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며 군민만족시대를 열기 위한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새해를 맞았다.

군은 2015년을 군민과 함께 즐기며 군민만족시대를 활짝 열기 위한 각오를 담은 ‘여민동락’의 해로 정하고 민선6기 군정 철학인 ‘열린 군정’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2014년 청양군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정부3.0 모범 육성자치단체로 선정되고 2년 연속 인구증가를 이뤄내는 등 군정의 각 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또 스포츠마케팅으로 109억 원 경제효과를 얻었으며 운곡2 농공단지 100% 분양과 시내버스 노선통합‧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전국 87개 군 단위 자치단체 경쟁력 향상 1위를 비롯해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상 등 20개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고, ▲공모사업 31개 분야 207억 원 ▲국·도 확·포장사업 1166억 원 ▲지역개발사업 871억 원 등 2244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이 같이 끊임없는 창조적 도전의 성과에 힘입어 민선6기 2차 연도를 맞아 ▲소통과 공감으로 열린 행정 구현 ▲인구증가ㆍ부자농촌 만들기 총력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따뜻한 맞춤형 희망 복지 실현 ▲명품교육도시 청양 조성 ▲문화ㆍ예술ㆍ스포츠 특구 조성의 6대 역점시책으로 청양발전을 가속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5 역사ㆍ문화ㆍ예술의 도시 청양’의 비전 아래 문화․관광․스포츠 특구 조성을 위한 기틀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청양의 변화상을 반영한 군지를 편찬하고 대회유치․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하며, 3월에는 군청 앞 회전교차로 조형물 건립과 타임캡슐 제작으로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1일 가진 종무식에서 이석화 군수는 “오직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지난 한 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며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힘차게 열기 위해 도전을 이어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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