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구청장 “소통과 만남이 가장 중요”
<OTN매거진=김재복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신년을 맞이해 주말인 지난 5일 수통골에서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신년업무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신년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새로운 각오로 구정을 펼칠 것과 구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산행 후 가진 오찬 자리에서 정 청장은 “여러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의 만남”이라며, “유성구에서 활동하는 단체와 활동가들, 또 내부 공무원들과도 소통을 위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 무엇보다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하며, “2019년 첫 주말을 함께 해준 간부공무원들께 감사드리고, 희망찬 한해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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