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SNS 기자 우수활동상에 서금자씨가 수상했다.
올해 우수활동 기자로 선정된 서금자씨는 지난 3월20일 증평군 SNS 기자단에 위촉되어 다양한 군정소식 및 증평군의 축제, 문화행사 등 113건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취재, 증평군청 SNS(페이스북)를 통해 활발하게 소식을 전했다.
특히, 지난 5월 26일에는 서금자씨가 취재한 천연기념물‘황조롱이’가 모 일간지에 특종으로 실려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증평군의 숨은 소식을 알리는데 큰 공로가 있어 수상하게 됐다.
증평군 SNS 기자단은 총 20여명으로 대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농업인, 문인협회 회원 등 다양한 직업과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증평의 사계절을 취재하고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대표 축제인 들노래축제, 인삼골축제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등 3월부터 현재까지 총 534건 게재하여 증평군 페이스북에 등록된 3,900여명에게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서금자씨는“모든 SNS기자단이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취재하고 활동하였는데 혼자 상을 받게 되어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증평군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여 우리지역 소식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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