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인줄 알았던 병뚜껑이 사랑으로 바뀌었어요!!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주민센터(동장 김숙희)는 24일(수) 오전 10시 (주)충북소주 관계자 및 직능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소주 병뚜껑과 희망 나눔 쌀 20포(10kg)를 교환하였다.
(주)충북소주와 관내 직능단체 간 쌀 지원을 위한 병뚜껑과 희망 나눔 쌀 교환 협약은 이 날 세번째 결실을 맺었으며, 교환된 희망 나눔 쌀 20포(10kg)는 관내 저소득 위기 가정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천 용암2동 통장협의회장은 “버려지는 병뚜껑을 사랑을 나누는 쌀로 교환하여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김숙희 용암2동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며, 나눔활동을 통해 활력 있고 소통하는 지역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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