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토론
<OTN매거진=김재복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20일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에서‘사회적경제 열린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아산시청년위원회, 시민 등 아사달인(아산시 사회적경제를 달라지게 하는 사람들) 35명이 참석해 시민주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내용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공동추진 △사회적경제 분야 입문 청년과의 멘토-멘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초급·중급·고급 교육 신설 △사회적기업 체험 등 사회적경제의 수요에 맞는 사업과 교육을 제안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고 사회적기업이 성공하려면 사회적경제에 대한 사명감, 자발적 참여, 적극적인 의지가 있을 때 비로소 이뤄질 수 있다”며“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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