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 기자>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21일 오후 7시 둥지아파트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에 참석하여, 아파트 관리에 힘쓰고 있는 동대표·관리소장·입주민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서구는 2015년부터 공동주택 분쟁 예방을 위한 주민 맞춤형 교육 서비스인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운영, 현재까지 총 68회 2,083명의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법 ▲관리규약 ▲장기수선계획 등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학교 교육에 대한 입주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금년도 교육을 희망하는 단지는 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로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며,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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