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영규)은 2일(금) 오전 8시, 2015년 새해를 맞아,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영규 시당위원장은 참배 직후 ‘을미년 새해! 새누리당이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고, 이장우 국회의원은 ‘을미년 새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민병주 국회의원은 ‘2015년 을미년 새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 발전에 힘껏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각각 적으며, 대망의 2015년도 새해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유성구 덕명동 소재의 식당으로 이동해 ‘2015년도 새누리당 대전시당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영규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5년 을미년에는, 양처럼 순하고 착하게, 하지만 때로는 끈기있게 행동해 국민들의 신뢰를 쌓아 2016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당직자들에게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이영규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장우, 정용기, 민병주 국회의원, 이재선 서구을 당협위원장, 박성효 전 대전시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박희조 사무처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당직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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