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주요 도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 되어
<OTN매거진=임영수 기자>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3월 28일 80여 명의 도민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개최되었다.
워크숍은 특강, 주요행사 설명, 도정 홍보 활동 논의, 관광객 대상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도민홍보대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 홍보와 감성소통을 통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이 도민홍보대사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다.
또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홍보부장의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자세한 행사 설명이 있었으며, 행복결혼공제사업, 전국생활대축전 등 동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충북 도정 홍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도민홍보대사는 2010년에 1기 출범 후, 지난해 8월 공개모집을 통하여 제5기 도민홍보대사 128명이 위촉되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도민홍보대사는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전국체육대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의 성공개최를 위해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SNS․기고 등을 통하여 도정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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