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지역 예비군 역할 강조 및 사기진작과 훈련여건 향상 노력”
<OTN매거진=임헌선 기자>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허태정 대전시장)는 29일 오후 12시 계룡스파텔에서 예비군 창설 제51주년을 맞아 예비군 지휘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예비군 지휘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32사단장, 505여단장, 대전시 5개구 예비군 지역대장과 예비군 중대장 10명이 참석했다.
허 시장은 “튼튼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며 “예비군의 사기진작과 훈련 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군은 매년 4월 첫째 주 금요일 지역예비군 창설일(1968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한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합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예비군 창설일 지역예비군 창설일 내달 5일 세종시 소재 제32보병사단에서 대전‧세종‧충남 3개시도 합동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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