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고난도 통합사례대상자를 위하여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 날 회의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가족 기능이 상실된 대상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하여 방미나 나우 심리상담센터 소장과 서구청 복지정책과,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정림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 실무자와 복지통장 등 지역민이 참석했다.
송태섭 정림동장은 “복지마을조성을 위한 첫걸음은 가까운 이웃을 살피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다 함께 행복한 정림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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