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헌선 기자>대전평생학습관(관장 박진규)은 4월 2일부터 30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화요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화요아카데미는 자녀교육서 저자 초청 특강 실시하며, 책으로만 만나던 작가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4월 2일(화) 『아들 셋, 돈되는 독서』의 저자 김유라 작가의 「북테크를 통한 부모와 자녀의 경제교육」을 시작으로, ▲4월 9일(화)『엄마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의 저자 김경집 작가의 「‘나’인 ‘그 아이’를 어떻게 품고 살 것인가?」, ▲4월 16일(화)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의 저자 임영주 작가의「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4월 23일(화) 『융합인재교육은 성적보다 공부그릇』저자 조미상 작가의「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로 키우는 공부그릇」, ▲4월 30일(화) 『지금 내 아이 사춘기 처방전』저자 이진아 작가의「사춘기 내 아이가 낯선 부모를 위한 7가지 유형별 솔루션」주제로 진행된다.
평생학습관 박진규 관장은 “바쁜 일상에 책을 접할 시간이 부족한 학부모들에게 작가의 자녀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려 주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신청은 홈페이지(www.dllc.or.kr)와 전화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0-05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