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선 벚꽃길 도로에 차량 주차 되어있는 등 자칫 안전사고 우려돼
<OTN매거진=임헌선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주최하는 '제1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개최됐다.
이축제는 오늘부터 7일까지 국내 최장의 벚꽃길인 회인선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회인선 벚꽃 길은 총연장 26.6km에 달해 국립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벚꽃길 2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벗꽃길는 첫 행사이다 보니 여러 가지 불편과 안전관리에 미숙함이 보인다. 개설해 놓은 임시주차장에서 매인 행사장까지 약500여M가는 길이 불편하고 위험하다.
행사장 도로 옆 130Cm정도를 막아서 인도로 해놓았다. 그러다보니 이 차선도로에서 차가 중앙선을 넘어 운행되고 있다. 또 도로에 버스가 주차 되어 있는 등 자칫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더구나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잘못된 행사가 아닌가 싶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일정별은 다음과 같다.
5일 : 축제개막식(가수 홍진영, 캔, 몽니 축하 공연), 뮤직 불꽃놀이
6일 :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대회(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와 함께 전국 3600여 건각들이 참가), 퓨전클레식 공연, 인디밴드 공연
7일 : 회인선 벚꽃길 걷기대회, 어린이뮤지컬, 전국 키즈모델선발대회, DJ파티와 벚꽃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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