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 기자>「아산맑은 도고쪽파 축제」 성공을 위해 지원 나선 도고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체 및 도고면(이정희 면장)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성남시 은행2동 주민자치위원들 35명과 공무원들을 도고 쪽파 축제에 초대했다.”는 이정희 도고면장은 “도고면 전체가 쪽파 축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며 도고면의 단합된 모습을 덧붙여 자랑했다. 또한 주민참여 형 마을 만들기 사업체인 도고들빛사랑협동조합 (이창재 이사장)은 “작년과는 달리 아산 시 지원으로 규모가 3배 커진 ‘아산맑은 도고쪽파 축제’의 성공은 도고면 전체의 성공과도 귀결된다.”며 사전 홍보에 앞장서는 이유를 밝혔다.
도고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담당 부서인 아산시 건설과 이동순 팀장은 “주민들이 기획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축제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 모습이 보기 좋다.”며 “특히나 쪽파 축제 추진위원장인 이동우씨가 홍보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3월 30일과 4월 6일(토)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산맑은 도고쪽파 축제」 후원 행사는 jw 어쿠스틱 이재웅 버스커와 앙상블 ‘아모르벨’ 팀이 축하 공연을, 송우진 쉐프의 쪽파를 이용한 파스타 만들기 요리 무료 강습 및 쪽파를 이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 및 시식으로 진행 된다. 장소는 도고 레일바이크 내 피자체험스쿨 공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