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노인 65세이상 매월 초청 경로 위안잔치 실시

세종시 부강면에서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이면 사랑의 나눔으로 인정이 넘치는 곳이 있다.
그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부강에 있는 '명품식당'의 김태자 대표이다.
그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부강면 65세 이상 어르신을 자신이 운영하는 뷔페식 음식점으로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새해를 맞이하여 3일에도 김 대표는 아들 최상호와 함께 어르신께 한식 뷔페음식을 대접 했다. 그리고 아들 최상호는 불편한 몸으로 위로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김 대표에게 이렇게 나눔의 실천 운동을 하게 된 계기와 올해도 지속적으로 경로 위안잔치
계속 할 것이냐? 본 기자 질문에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사랑의 나눔’ 실천한 것뿐”이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 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명품식당 김태자 대표는 “천안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만학도이며, 지역사회활동에는 (사)한국다문화지원연대 부회장,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등 적극인 참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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