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 기자>아산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오세현)는 5월 3일 아산시청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5월 실시되는 화랑훈련과 을지태극연습에 대비하고자 지역 통합방위 실태를 점검하고 각 기관, 단체와 연계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화랑훈련과 을지연습 추진계획에 관한 사전 보고 및 점검이 있었으며, 훈련의 이해와 위기 상황 대응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오세현 의장은 인사말에서 "금년부터 을지연습이 을지태극연습으로 변경되어 재난 등 국가위기 전체에 대한 상황훈련으로 실시된다"며, “지역 안보와 재난 등에 대한 대비한 실질적 훈련이 되도록 민‧관‧군‧경이 자리를 함께하여 지역방위와 시민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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