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9월 27일, ‘밥상위의 철학자들’ 총15강연
<OTN매거진=김재복 기자>충남 아산시탕정온샘도서관(관장 김선옥)은 5월 17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밥상위의 철학자들’ 주제로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 정신을 고양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철학·역사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아산시탕정온샘도서관은 ‘밥상위의 철학자들’ 주제로 총 15강을 진행하며 1부 쌀 한 톨에 우주가 담겨 있다, 2부 아는 만큼 맛있는 음식, 3부 한국 음식은 밥으로 통한다, 4부 나는 부엌에서 과학의 모든 것을 배웠다 등 참여 신청자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7일(금) ‘나의 밥 이야기’의 저자 김석신 교수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일상 속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1-536-87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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