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도안면 이장협의회장에 최병옥(61, 노암3리)씨가 선출됐다.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끌 최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도안면 노암3리 이장을 역임하며, 2009년에는 증평군 이장연합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행정과 주민들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면서 주민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최 회장은 “지역발전과 지역주민화합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해 도안면 주민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안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으로는 석곡2리 연준흠 이장이 선출되어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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