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오노균 위원장 선출 되다

청주시농촌괸광추진(실무)위원회 출범하고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식이 이승훈 청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11시 시청2층 소회의실에서 있었다.
이 시장은 “그동안 농촌체험마을이 나름대로 성과를 올렸지만 지역을 뱐화시키는데는 부족한점도 있는 듯 하다” 며 “앞으로 위원회 출범과 함께 시에서도 특단의 대책으로 도농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으로 오노균(오박사촌새마을지도자/충북대농촌활성화센터부소장)박사를 만장일치로 위촉하고 부위장으로 김옥순(청주시생활개선회장)씨가 선출 되였다.
주요사업으로 하반기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농교류버스투어”를 10월14일(화)청주시 새마을회가 문의벌랏한지마을을 시작으로 개시한다.
또한 위원 팜투어는 오는 24일(금) 5개소 마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박사마을에서 주민들이 문화사업으로 제작한 “일등경제 으뜸청주” 서각을 이 시장에게 통합시출범 100일 기념으로 오회장이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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