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지원센터,체험휴양마을협의회,퍼실리터이터협회등 전국 첫 네트워크형성
충북지역 3개 농촌 관광협의체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5일 충북대학교에서 합동 신년회를 개최하고 향후 농촌활성화 대책을 위해 손을 잡아 귀추가 주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산촌 활력운동과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는 충북대학교 부설 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리신호교수),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겸 그린투어리즘 코리아협회(회장 오노균), 한국 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회(회장 이준설)등이다.
이 단체들은 향후 상호간 MOU를 체결하여 교류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여 농촌관광, 교육, 각종자격연수, 현장포럼등 유기적으로 협조 체계를 갖추기로 하기로 했다고 관계자가 알려 왔다.
리신호 충북대학교수는 “오늘 충북 농촌활성화를 위한 세단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상호교류를 확대하여 농촌마을이 활력이 넘치도록 적극적 참여와 후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오노균 회장은“오늘 신년회에 세단체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한것은 전국에서 처음인듯 하다”며“ 자문위원님들도 참석한 만큼 내,외에서 힘을 모아 전국에서 충북 농촌관광이 선봉이 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충북농촌관광활성화단체 합동 문의 연락처: 043-273-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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