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은 연초 담배값 인상과 더불어 새해 금연결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동금연클리닉을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금연의지를 갖춘 흡연자가 보건소까지 찾아오는 불편 없이 가까운 이동금연클리닉을 찾아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와 금연지원 물품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군이 운영하는 금연클릭닉은 ▲ 보건소 금연상담실 연중 운영 ▲ 금왕보건지소 (매주 금 14:00~16:00) ▲ 대소보건지소(매주 목 14:00~16:00)와 ▲ 올해부터 운영하는 맹동혁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매주 수 14:00~16:00) 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금연교육 및 상담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해 활력있는 복지음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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