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시장 활성화 발벗고 나서니 지역주민들이 알아줘 유공 표장 받았네요
음성군 감곡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이규태, 52세)과 고문(안병선, 50세)이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를 조직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끈 공로로 지난달 31일 음성군수 유공 표창을 받았다.
기존 감곡 전통시장은 장호원장과 같은날 열려 약 10개의 점포만 운영되는 유명무실한 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5일장 날짜를 4, 9일에서 3, 8일로 변경하면서 현재는 약 70여개의 점포와 유동 인구 약3,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이규태 감곡 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진정한 장소로 거듭나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발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곡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이규태)과 고문(안병선)은 감곡면 개발위원회 총무와 왕장 3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면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며 늘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생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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