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임헌선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29일 10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민간 공유 전기자건거 서비스를 도입 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올해 200대를 시작으로 ’21년 총 900대 이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울러 "30일 ‘일레클’이라는 공유 전기자전거를 운영하는 ㈜나인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초부터 신도시 1·2생활권*을 중심으로 공유 전기자전거 200대를 시범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요금은 최초 5분에 500원(기본요금)과 보험료 회당 120원 별도이다. 추가 1분당 100원으로 10분(3~4km 정도 이동 가능) 이용시 1,000원 정도이다.
대여·반납은 도로변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의 공영자전거 거치소 380(1·2생활권 301곳)곳을 적극 활용한다.
전기자전거 유형은 페달을 돌릴 때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PAS)의 국산 제품으로, 24인치 7단 기어를 갖췄으며, 고용량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시 약 30~40km 이동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경사가 있는 길을 오르거나 거리가 조금 먼 곳을 이동하는데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고운‧종촌‧아름동 등 언덕이 많은 곳에서도 탈 수 있어 시민들이 출·퇴근, 나들이, 쇼핑을 하는데도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올해 200대를 시작으로 ’21년 총 900대 이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울러 "30일 ‘일레클’이라는 공유 전기자전거를 운영하는 ㈜나인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초부터 신도시 1·2생활권*을 중심으로 공유 전기자전거 200대를 시범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요금은 최초 5분에 500원(기본요금)과 보험료 회당 120원 별도이다. 추가 1분당 100원으로 10분(3~4km 정도 이동 가능) 이용시 1,000원 정도이다.
대여·반납은 도로변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의 공영자전거 거치소 380(1·2생활권 301곳)곳을 적극 활용한다.
전기자전거 유형은 페달을 돌릴 때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PAS)의 국산 제품으로, 24인치 7단 기어를 갖췄으며, 고용량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시 약 30~40km 이동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경사가 있는 길을 오르거나 거리가 조금 먼 곳을 이동하는데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고운‧종촌‧아름동 등 언덕이 많은 곳에서도 탈 수 있어 시민들이 출·퇴근, 나들이, 쇼핑을 하는데도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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