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환경녹지국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대책 추진.
(OTN뉴스=임헌선 기자) 권영운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녹지국장 직무대리는 5일 10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9월부터 43억원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기간 동안 감시단을 운영하여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사업장에 대해 18억원을 들여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6,500명에 미세먼지 마스크 11만 7,000매를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주요도로(10개소)와 초등학교 주변 도로(49개소)에 물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5대)를 활용하여 다중이용시설, 학교 등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운 국장 직무대리는 "세종시에서 사용되는 중유의 황함유량 함유 기준을 강화하고, 업무용시설 등에 청정연료 사용 의무화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공사장 내 차량통행도로 우선 포장, 환경관리인 고정배치 등 조례를 제정,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OTN뉴스=임헌선 기자) 권영운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녹지국장 직무대리는 5일 10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9월부터 43억원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기간 동안 감시단을 운영하여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사업장에 대해 18억원을 들여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6,500명에 미세먼지 마스크 11만 7,000매를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주요도로(10개소)와 초등학교 주변 도로(49개소)에 물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5대)를 활용하여 다중이용시설, 학교 등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운 국장 직무대리는 "세종시에서 사용되는 중유의 황함유량 함유 기준을 강화하고, 업무용시설 등에 청정연료 사용 의무화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공사장 내 차량통행도로 우선 포장, 환경관리인 고정배치 등 조례를 제정,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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