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255회 시정브리핑, ‘제7회 세종축제‘ 개최.
(OTN뉴스=임헌선 기자) 세종시민이 함께하는 ‘제7회 세종축제’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호수공원 일원에서 행사가 열린다.
시는 이번 ‘세종축제’ 행사장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코끼리열차를 운행하고 시티투어 차량을 축제장까지 연결하는 등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이춘희 시장은 제255회 26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축제 첫날 5일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대합창 여민락, 가수 거미의 축하공연, ‘소다드 그리움’이라는 서커스공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6일에는 가야금 70대와 무형문화재 강정숙, 전통무용팀이 함께하는 ‘신 여민락 국악공연’과 터키 앙카라시 예술단의 전통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7일에는 외국인 한글 노랫말 경연대회, 공중예술 퍼포먼스 ‘꽃의 여인’이 진행되고 8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황종(黃鍾)을 위한 EDM', '세종시민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 9일에는 한글날 경축식과 어린이 합창잔치, 32사단 군악대화 동호회, 시민 등이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 ‘노을음악회’(최정원, 소향 출연)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10월 4일 전야제는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여민락 교향시’가 공연된다. 이밖에도 읍면동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뵈는 ‘주민자치박람회’와 공군 특수비행팀의 ‘블랙이글스 에어쇼’, ‘해군군악대’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읍면지역에서는 합강공원 힐링캠프, 왕의 물 축제, 김종서장군 문화제,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 푸드트럭 페스티벌, 열기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 시장은 “올해 개최되는 ‘세종축제’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인 한글창제, 문화예술 진흥, 과학발전, 국방력 강화, 애민사상 등을 담아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여민락’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OTN뉴스=임헌선 기자) 세종시민이 함께하는 ‘제7회 세종축제’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호수공원 일원에서 행사가 열린다.
시는 이번 ‘세종축제’ 행사장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코끼리열차를 운행하고 시티투어 차량을 축제장까지 연결하는 등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이춘희 시장은 제255회 26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축제 첫날 5일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대합창 여민락, 가수 거미의 축하공연, ‘소다드 그리움’이라는 서커스공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6일에는 가야금 70대와 무형문화재 강정숙, 전통무용팀이 함께하는 ‘신 여민락 국악공연’과 터키 앙카라시 예술단의 전통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7일에는 외국인 한글 노랫말 경연대회, 공중예술 퍼포먼스 ‘꽃의 여인’이 진행되고 8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황종(黃鍾)을 위한 EDM', '세종시민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 9일에는 한글날 경축식과 어린이 합창잔치, 32사단 군악대화 동호회, 시민 등이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 ‘노을음악회’(최정원, 소향 출연)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10월 4일 전야제는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여민락 교향시’가 공연된다. 이밖에도 읍면동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뵈는 ‘주민자치박람회’와 공군 특수비행팀의 ‘블랙이글스 에어쇼’, ‘해군군악대’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읍면지역에서는 합강공원 힐링캠프, 왕의 물 축제, 김종서장군 문화제,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 푸드트럭 페스티벌, 열기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 시장은 “올해 개최되는 ‘세종축제’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인 한글창제, 문화예술 진흥, 과학발전, 국방력 강화, 애민사상 등을 담아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여민락’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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