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647)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647)
  • 김정숙 기자
  • 승인 2019.09.26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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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의 신앙(2)

예언자의 신앙(2)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장 8절)

어제 글에서 문서 예언자 1기에 속한 예언자들로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요엘, 요나가 대표적임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메시지를 대표하는 글로 미가 선지의 글을 적었습니다. 오늘 글의 시작에 미가의 그 글을 다시 적었습니다. 이 글에는 아모스의 사회 정의와 호세아의 사랑과 이사야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생활을 압축하여 일러 줍니다.

문서 예언자 1기에 속하는 이들이 활약하였던 BC 8 세기에는 지도자들의 타락과 백성들의 부패가 극에 달하였던 시대였습니다. 거기에다 북쪽의 패권국가 앗시리아의 위협이 날로 높아지던 시대였습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 예언자들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지도자들도 백성들도 유일한 살길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이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정의를 행하며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유일한 살길임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언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나같이 우상 앞에 절하고 가난한 자들을 수탈하고 부패한 길로 치달았습니다. 예언자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이 임할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성들과 지도자들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선포하는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BC 722년에 앗시리아의 침공으로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는 무너지고 죽고 다치고 포로로 끌려가는 비극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예언자들을 통하여 선포되었던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는 지금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지금 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은 하나님 무서운 줄을 모른 채로 어리석은 정치를 행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헛된 일에 마음이 쏠려 있습니다. 그러기에 예언자들이 선포하였던 하나님의 경고가 다시 선포되어져야 할 때입니다.

아모스가 선포하였던 사회 정의와 호세아가 선포하였던 사랑과 이사야가 선포하였던 거룩한 생활이 다시 선포되어야 할 때입니다. 지금처럼 이 땅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허탄한 길로 계속 나아간다면 우리 겨레의 앞날은 암담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가 하여야 할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시급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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